르네 마그리뜨의 'Golconde'















명동 신세계백화점














Rene Magritte 'Golconde'(1953)













물체를

본래의 맥락을 떠난 이상한 환경 속에 두는 것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충격을 주어

무의식을 해방시키기 위한 초현실주의자들의 전략이었습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에 자극을 받은

벨기에 출신 '르네 마그리트' 는


꿈의 본질을 분석해 그림으로 보여주었지요.



꿈속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일들도 잘 살펴보면

그 속에 논리가 흐르고 이성이 개입한 경우가 허다한데,

마그리트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던 것입니다.


그는 사물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고리를 찾아

그림 속에 구현하려 애썼지요.


(최영미, 『화가의 우연한 시선』 중에서)







by 빠리꼬뮨 | 2006/10/01 12:01 | 세상 찍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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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6/10/04 17:19
서울에서 이 그림을 보고 충격을 먹었더랬죠. 아름답다..라고밖엔 말할수 없었어요.
탈출의 느낌, 자유로운 느낌이 물씬든다고나 할까요..
Commented by 빠리꼬뮨 at 2006/10/10 14:23
사실 저도 놀랬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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